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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님,
보이는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
그러나,
두렵게 보이는 환경과 어려운 상황을 넘어
그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신 것이 지금은 더욱 감사합니다.
자신의 생명이 위태로워진 형편을 보고 도망하였던(왕상 19:3) 엘리야나
사울에 의해, 압살롬에 의해 수 년간 도망다녀야 했던 다윗에게
하나님은 언제나 그들의 안전한 처소였던 것을 기억합니다.
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
나에게도 가장 안전한 바위이십니다.
그러나, 연약한 나는
부실한 내 형편을 보면서 때때로 두려움에 빠지기도 하지만
그 때마다
내 형편 너머에서 내 삶을 이끄시는 놀라운 하나님을 뵈오며
여전히 기뻐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.
주님은 나의 힘이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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