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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볕 아래 봄바람을 맞으며 5세 증손주와 함께 텃밭 놀이 중인 94세 노모.
노모의 텃밭 놀이는 겨우내 땅 속에 웅크리고 있다 땅 위로 쑥쑥 올라오는 야생 봄나물을 캐는 일부터 시작되는데,
덕분에 지금부터 우리 집의 식탁은 날마다 봄 만찬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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