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잉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자와 같은 나...(사54:1)
늘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할까 두려워하는 나...(사54:4)
버림받아 마음에 근심하는 자와 같은 나...(사54;6)
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와 같은 나...(사54:11)에게
온 땅의 하나님이시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며 만군의 여호와이신 그 분께서(사54:5) 나를 불러 두려워말라 하시고, 수치와 부끄러움을 보지 않겠다(사54:4) 하시며, 영원한 자비로 나를 떠나지 않으실 것(사54:8)과 큰 긍휼로 나를 모을 것(사54:7), 흔들리지 않는 화평(사54:10)을 약속하셨다.
또한 제조하는 자나 파괴하며 진멸하는 자도 하나님의 창조물인즉(사54:16)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의 큰 평안(사54:13)과 공의(사54:14), 교훈이 모든 정죄와 송사, 공포, 학대를 넘어 나를 덮을 것임을 보장하시며, 이것이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(사54:17)임을 선포하셨다.
그래서, 오늘도 나를 지으셨고, 나의 남편되셨으며(사54:5) 나를 구속하신(사54:8) 여호와를 외쳐 노래할 뿐이다(사54:1) !!!!!
할렐루야 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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